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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소개

게국지
태안의 향토음식으로 게와 김치의 조합!
절인 배추와 무, 무청 등에 게장 국물이나 젓갈 국물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겟국지, 갯국지, 깨꾹지로도 불리며 게장 국물(게국), 또는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의 국물(갯국)을 넣어 만든 김치라는 뜻이다.

실치회
상큼한 봄내음 가득 담은~
담백하면서도 씁쓰름한 봄철 특별한 맛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태안의 봄철 실치회는 싱싱한 실치와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봄의 향기를 물씬 머금는다.

박속밀국 낙지탕
태안만의 독특한 맛!
‘여름 갯벌의 산삼’ 낙지를 박과 함께 끓이면 시원하면서 영양만점인 박속밀국 낙지탕이 완성된다. 낙지는 살짝 데쳐 먹고 그 국물에 칼국수 등을 넣어 먹는 것이 포인트다.

붕장어 통구이
한여름 건강을 담은 태안의 맛!
바다 뱀장어로 불리는 붕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최고의 보양식이다. 태안 바다 전역에서 잡히며, 태안의 붕장어 통구이가 유명하다.

새조개 데침
겨울 태안바다의 명품!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 최고조인 조개가 있다. 맛의 황홀경이라 불리는 새조개다. 황금 조개로 불리는 새조개는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살짝 데친 샤브샤브로 먹어야 제맛이다.

물텅뱅이탕
국물이 시원한 겨울별미!
시원한 맛이 일품이기에 해장국으로 인기인 물텀뱅이탕. 태안에서는 물메기를 가리켜 물텀뱅이라 부르는데, 항구나시장 어디서나 싼값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겨울 영양식이다.

간자미 회무침
연한 듯 쫄깃한 맛이 일품!
10월~2월까지 가장 맛이 좋은 넙치. ‘광어’라는 방언으로 익숙한 이 생선은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단단하고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회로 가장 많이 즐긴다.

우럭젓국
구수한 태안의 맛!
우럭젓국은 태안과 서산의 고유한 전통음식이다. 자연산 우럭포를 먹기 좋게 잘라 파, 고추 등과 쌀뜨물을 함께 푹 끓여 완성한 우럭젓국은 담백하고 구수한 태안의 맛을 대표한다.